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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마신에서 나온 영화 목록을 쭉 검색해봤다
영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엄청난 영화광은 아니고
또 좋은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지하는 극장파도 아니라서
책에 나온 영화 중 일부만 본 영화였다.
여기서 명화들은 아마도 작가의 개인적 취향이 잔뜩 묻어있는 리스트가 아니었을까.
물론 영화 제목만 들어도 익숙한 영화들도 있지만 그야말로 명작같은.
샤이닝. 시간을 달리는 소녀. 아이엠샘. 포레스트 검프. 타이타닉. 아멜리에. 피아니스트. 사랑과 영혼.
미스 리틀 선샤인
개인적으로 샤이닝은 참 무서웠고.
아멜리에는 주인공이 매우 사랑스러웠고,
미스 리틀 선샤인은 정말루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다.
그 외의 명작들은 시간 날 때 하나씩 찾아보면 좋을 것 같아 정리해보았다.
근데 적는다고 적었는데 빠진 영화도 있겠지....
"영화라는 것에는 가본적 없는 세계가 잔뜩 들어있다."
영화로 보는 것도 좋지만.
가보지 않은 곳을 직접 가보면 더 좋을텐데~라고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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